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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계기, 新치료법 윤리문제 고찰
[ 2011년 04월 12일 03시 02분 ]
최근 수년 전부터 의료계에 카바수술(종합적 대동맥 판막 및 근부성형술: CARVAR surgery)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치료법들의 임상 적용 등 의료윤리문제에 관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12일 한국의료윤리학회는 "오는 5월 15일 서울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역사적, 학술적, 윤리적 고찰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그 동안 질병을 치유하기 위한 의학자들의 노력은 새로운 치료법 개발로 나타났으며 이는 곧 난치병 해결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 성장동력으로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실정이다.

학회는 "그러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정되지 않은 새 치료법이 제대로 수행된 연구의 뒷받침과 임상적용에 필요한 정당한 절차 검증없이 임상에 적용되면 대상 환자들은 위험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뿐만이 아니다. 사회는 불필요한 의료비용을 지출할 것이라는 경고다.

학회는 이에 "임상에 새로운 치료법 도입과 연관된 의료윤리문제들은 연구자집단 뿐만 아니라 국가 의료를 주관하는 관련 기구, 전문학회, 유관단체 모두 논의함으로써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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