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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규모 세계의료관광축제 한국 개최
[ 2011년 04월 13일 10시 22분 ]
보건복지부는 글로벌헬스케어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메디컬 코리아 2011' 제2회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세계 27개국 의료기관·유치업자·보험회사·정부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12개국 53명의 참석자들이 컨퍼런스 기간 중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부천세종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좋은강안병원, 차움 등 전국 20여개 국내 우수 의료기관을 방문해 한 수 배워갈 예정이다.

또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환자 안전성 강화를 주제로 ▲세계 의료시장 특성 분석 ▲해외환자유치 마케팅전략과 성공사례 ▲U-헬스케어 활용 ▲글로벌 보험사와의 윈-윈 파트너십을 통한 해외환자 유치 ▲온라인 마케팅 ▲환자의 안전성 강화방안 등이 논의된다.

미국 의료관광협회 르네마리 스테파노 회장이 '전 세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흐름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호주 아시아태평양 유헬스케어 연구센터(APuHC) 존 드암브라 교수가 '글로벌헬스케어 산업에서의 U-헬스케어 활용방안' 등에 대해 연설한다.

알란예오 싱가포르 톰슨메디컬센터 병원장, 니핏 피라베 태국 월드메디컬센터 그룹 병원장 등도 연자로 나선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밖에도 미국 보험사 '블루크로스블루쉴드', 카자흐스탄 정부산하 국립병원관리기구 내셔날 메디칼 홀딩스 등 주요 바이어 100여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환자송출 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국립대 부총장 일행이 방한해 한국의료수준을 직접 평가한 후 자국 내 국립대병원 설립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한국의료기관 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일본 원전사태 이후 한국의 방사능 위험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도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방사능 안전을 홍보하는 브로셔를 특별제작, 행사기간 중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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