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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디슨 지분 65.8% 확보 성공
[ 2011년 04월 11일 02시 57분 ]
삼성전자가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메디슨 지분 전량(22.3%)을 확보, 총 65.8%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안정적인 경영권을 획득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과 매각주관사인 현대증권&한영회계법인 컨소시엄은 삼성전자에게 우선협상권 자격자로 선정했으며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달(4월) 말 주식매매계약 체결 및 대금 납부가 완료된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칸서스인베스트먼트 지분 43.5%와 신용보증기금의 22.3%를 더해 총 65.8%의 지분을 확보한 셈이다.

나머지 메디슨의 지분은 메디슨 사주조합이 3.3%, 기타 30.9%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메디슨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에서 신보의 지분을 전량 확보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회사 내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메디슨의 2011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1분기가 끝났지만 지분 인수작업과 조직개편, 대표교체 등으로 공개할만한 사업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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