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자고나면 터지는 리베이트 '좌불안석'
[ 2011년 04월 07일 21시 24분 ]
지난 7일 울산발 15개 제약회사들의 리베이트 사건으로 상당한 파문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회사에 대한 본격적인 사건 경위 조사 후 수사범위가 보다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사진 경찰자료]

울산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공중보건의 3명을 특정제약회사로부터 특정약품을 처방해 주는 청탁과 함께 수시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리베이트 제공 제약회사들의 명단을 보면 ‘N, D, N, B, L, K, P, A, C, H, PF, F, HD, Y, H회사’로 경찰에 따르면 국내사를 포함한 외국계 제약회사까지 포진돼 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제약회사가 정확히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없다”고 전해 현재로서는 추측만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거론되고 있는 제약사들은 하나같이 “잘 모르는 얘기다. 이니셜만 가지고는 어디인지 정확히 몰라 우리도 알고 싶다”고 답답함을 피력했다.

그러나 제약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유명 회사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이니셜을 통해서도 어느 회사인지는 짐작이 간다는 분위기다.

반면 거론된 몇몇 제약사들은 이니셜이 같다는 이유로 현재 지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다.

국내 굴지기업으로 알려진 한 제약사 관계자는 “이니셜을 통해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해당 지역에 있는 회사 담당자들에게도 물어본 바 우리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몇 군데 뿐인 같은 이니셜의 제약사 중 한 군데는 “아는 바가 없다. 그런 얘기가 있었으면 우리도 알았을 것”이라고 전했고 다른 회사도 “궁금해서 확인해봤지만 우리는 아니다”라며 단언했다.

특히 독특한 이니셜을 가진 제약사의 경우에 “보도된 기사는 봤지만 내부적으로 알려진 상황이 아니고 확인된 것도 없어 알아봐야겠다”며 말을 아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리베이트를 어떻게 받았고 줬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며 “지역적으로도 수사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