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진료 제도와 전문병원, 의료기관평가, 진료지침 등 의료기관 업무를 담당하고자 내달 1일 신설되는 의료기관정책과에 배금주 식품정책과장이 배치된다.
건강검진사업, 영양비만, 금연사업 등을 업무를 수행하는 건강증진과에 양동교 구강생활건강과장이 자리를 옮기며, 서울지검에 설치되는 리베이트 전담반에 의약품정책과 이능교 사무관이 합류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친서민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조직을 전면 재정비, 조직개편안을 담은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달 1일 공포·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금연·비만·영양관리 등 건강수요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분야 조직을 대폭 정비한다.
보건의료정책실내 ‘질병정책관’을 ‘공공보건정책관’으로 개편하고, 질병정책업무 및 공공의료·응급의료 업무를 함께 수행토록 했다. 공공의료와 연계해 감염병·암 등 만성질환 등 건강위협요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건강정책국내 ‘건강증진과’를 신설하고 ‘정신건강정책과’를 건강정책국(종래 질병정책관)으로 이관해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보건의료정책의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체계를 재정비한다. 신설 건강증증진과장에 양동교 구강생활건강과장이 자리를 옮긴다.
또한 기존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자원과’ 업무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한편 ‘의료기관정책과’를 신설, 보건의료서비스 질 제고 및 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의료기관정책과장에는 배금주 식품정책과장을 배치했다.
아울러 식품정책과장에 김기환 건강정책국 암정책과장, 구강·가족건강과장에 김현숙 가족건강과장, 복지급여권리과장에 이석규 서기관, 장애인연금팀장에 이재란 서기관, 연금급여팀장에 강석환 서기관이 전보발령 됐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정책실 국민연금정책과에서 지원근무했던 신준호 서기관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등 지원위원회에 파견 근무된다.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실 정례헌 기술서기관은 국립여수검역소장에, 보험약제과 정영기 기술서기관은 국립마산병원 약제과장에, 보건산업기술과 김인기 기술서기관은 국립목포병원 약제과장에 배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