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공화국 치카레스카병원 의사 2명이 한국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았다.[사진]
타지키스탄 제2의 도시 후잔에 있는 치카레스카병원의 비뇨기과 의사 다다바예브 압두로직 압두라우비치(47)씨와 사파로프 마누췌호마드지로비치(38)씨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2주간 연수한다.
이들은 "신장암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 등 앞선 기술을 시행하고 있는 동산병원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 타지키스탄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산병원 비뇨기과 박철희 과장은 "암환자의 수술적 치료나 초음파검사,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연수를 지원하며 수일 내 실제 수술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산병원은 지난해에도 인도, 중국, 우간다, 홍콩, 타지키스탄에서 10여명의 의사가 연수를 다녀가는 등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