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美 심장·뇌졸중협회, 뇌졸중예방 지침 개정
[ 2011년 03월 30일 01시 34분 ]
허혈성뇌졸중과 일과성 뇌허혈발작(TIA) 기왕력환자는 뇌졸중 재발위험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가 허혈성뇌졸중과 TIA 기왕력환자에 대한 재발 예방 가이드라인을 개정, Stroke에 발표했다.

양 협회는 또 대사증후군 치료와 경동맥혈관성형술이 뇌졸중과 TIA 재발예방에 효과적이라고도 언급했다.

대사증후군 치료 권장

이번 가이드라인은 2006년 개정 이후의 증거를 활용했다. 가이드라인 집필위원회장인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뇌졸중서비스 및 하버드대학 카렌 푸리에(Karen L. Furie) 교수는 "지난번 개정 이후 다양한 개입법을 검증한 시험결과가 몇건 발표됐다. 최적의 예방을 권장하려면 몇년에 한번은 가이드라인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뇌졸중이 연간 79만 5천건 발생하지만 이 가운데 약 4분의 1은 재발례다. 그리고 허혈성뇌졸중이 약 87%를 차지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의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허혈성뇌졸중 발병 후 대사증후군 검진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증거는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만일 환자가 동일한 증후군으로 진단된다면 환자에게는 생활습관 개선(식사요법, 운동, 감량을 포함)에 대해 카운슬링해야 하며 이 증후군의 구성요소 가운데 특히 뇌졸중 위험인자가 되는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을 치료하도록 조언해야 한다.

(2)허혈성뇌졸중 기왕력 환자의 경동맥에 중증 협착부위가 있는 경우 환자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면 경동맥성형술이나 스텐트 삽입술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

(3)심장으로부터의 심원성 뇌색전이나 TIA를 일으킨 환자는 제외하고 재발 예방을 위해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는 아스피린, 아스피린과 디피리다몰, 클로피도그렐의 병용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치료선택지다. 따라서 환자와 의사는 위험인자, 비용, 내약성 등을 고려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4)허혈성뇌졸중 또는 TIA 기왕력이 있고 당뇨병을 합병한 환자의 경우에는 혈당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야 한다.

(5)경동맥협착이 발생한 모든 허혈성뇌졸중 및 TIA 기왕력환자에게는 항혈소판제, 스타틴요법, 생활습관에 관련한 위험인자(혈압관리 등)의 수정 등을 포함한 다면적 방법을 통해 최적의 내과적 치료를 해야 한다.

(6)심방세동 때문에 뇌색전 위험이 높은 환자는 항응고제 와파린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혈전 위험을 억제하기 위한 bridging therapy로서 저분자 헤파린을 복용해야 한다.

뇌졸중 전문의인 푸리에 교수는 이번 개정을 통해 "고혈압은 뇌졸중 재발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다. 의사는 환자와 상담하면서 개인의 혈압관리에 가장 적합한 약물을 처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