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백내장 질환 원인 유전자 첫 규명
[ 2011년 03월 29일 02시 48분 ]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조선대학교는 기초의과학부 온탁범 교수가 백내장 등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논문은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다.

온 교수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백내장과 녹내장의 원인이 'TDRD7' 유전자의 결손(缺損)이나 훼손에 의한 것을 확인했다.

온 교수는 2명의 백내장 환자 샘플 유전체에서 'TDRD7' 유전자가 결손된 사실에 착안했으며 실험쥐 임상실험에서 이를 확인했다.

온 교수는 실험쥐의 'TDRD7' 유전자를 일부러 훼손시킨 결과 백내장 등의 안구질환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TDRD7 유전자가 안구 발생 과정에서 RNA 과립(RNA granule)이라고 하는 세포내 독특한 구조물을 통해 안구 발생에 필요한 다른 유전자들을 조절한다는 것도 규명했다.

온 교수는 29일 "그동안 백내장 발병은 노화 등에 따른 것으로만 알려져 있으나 이번 연구결과는 백내장 등의 원인 규명과 함께 향후 안구 질병의 기전 이해와 치료법 개발 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온 교수는 미국 뉴햄프셔 주립대학 이학박사와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브리검 메디컬센터 박사후연구원을 역임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력 상실자의 48%가 백내장 질환 등에 의한 것으로 전 세계 1천800만명이 백내장 질환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nicepen@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