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절제술을 받는 환자 중 전문직이나 회사원, 미혼, 고학력자가 로봇수술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
서울성모병원 자궁근종센터(센터장 김미란 교수)는 2009년 6월~2011년 3월 28일까지 다빈치S를 이용한 자궁근종 절제술 100례를 달성, 환자 자료를 분석. 그 결과 로봇을 이용해 자궁근종 절제술을 받은 전체 환자 중 87.5%는 출산을 앞둔 가임기 환자였고 그 중 미혼여성이 73%, 기혼이나 출산 전인 여성이 27%로 집계.
평균 연령은 35.7세, 대졸이상 83%, 전문직 및 회사원이 70.5%로 30대 고학력 여성의 로봇수술 선호도가 확연. 김미란 자궁근종센터장은 “로봇수술로 거대 근종 환자들을 개복하지 않고 정교하게 수술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영상의학과와 협진을 통해 정확한 수술 전 평가로 자궁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술 해 수술 중 개복수술로 전환한 예가 전혀 없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