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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바이오산업 선진화 시동
[ 2011년 04월 04일 02시 52분 ]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이 바이오산업 선진화를 위해 시동을 건다.

회사는 4일 국내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 선진화를 앞당기고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인재를 대규모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접수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Bio 연구, 생산기술, 공무, QA, QC로 나누어 이뤄진다.

SK케미칼은 그동안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의 신약을 개발한 R&D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백신사업 선진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인 신규 백신생산단지 건립과 바이오/백신분야에 대한 R&D역량 집중을 통해 백신 국산화 계획을 앞당기고 차세대 백신제형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생산에서의 선진화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백신국산화를 단축시키기 위해 바이오 의약품 및 백신의 생산 기술 전문기업인 미국의 엑셀러렉스 社(Xcellerex, 대표 Guy Broadbent)와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백신 생산공정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개선한 차세대 생산 기술 접목이 가능해 신종플루처럼 예상치 못한 전염병이 대유행 할 경우 신속하게 생산라인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개 채용 모집을 통해 축적된 백신 R&D 및 생산기술 선진화와 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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