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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리바, 세레타이드 대비 효과 탁월"
[ 2011년 03월 24일 09시 09분 ]
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
[사진]
가 GSK의 세레타이드(성분명 살메테롤)에 비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악화 위험 감소효과가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개재된 POET-COPD®(Prevention Of Exacerbations with Tiotropium in COPD) 연구에서 확인됐다.
POET-COPD® 연구는 대규모로 실시된 1년 간의 직접 비교 연구로, 중등도 및 중증의 COPD1 악화에 있어 스피리바와 세레타이드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진행됐다.
COPD 악화는 환자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줘 종종 ‘COPD 폐 발작(COPD Lung attack)’이라고도 불리며, 질환의 진행과 폐 기능 저하의 중요한 지표로서, 예방이 치료의 주된 목적이다.
악화 경험이 있는 중등도 이상의 COPD 환자 737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스피리바는 COPD 악화가 발생하는 시점을 유의적으로 지연시켰으며, 세레타이드와 비교 시, 전반적인 악화 위험을 17% 감소시켰다.
또한 스피리바는 세레타이드 대비 첫 중등도 악화 위험을 14% 감소시켰고, 입원이 필요한 첫 중증 악화 위험은 28%나 줄였다.
책임 연구자인 독일 마르부르크대학 호흡기내과 클라우스 포겔마이어 박사는 “이번 결과는 조기부터 악화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스피리바를 1차 선택제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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