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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퓨처 "글로벌 HT 기업 도약" 선언
[ 2011년 03월 23일 21시 00분 ]
메디퓨처㈜(대표이사 이정채)가 유방암 진단 솔루션의 ‘풀 패키지’를 선보이며 글로벌 HT(Health Technology)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23일 이정채 대표이사는 “메디퓨처가 북미 시장 내 시장 점유율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범부처 합동 지원 사업인 콜럼버스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유방촬영기 ‘Brestige(브레스티지)’의 인허가 및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 받아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디지털 유방촬영기 ‘브레스테지’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해 시장 선도성과 제품의 우수성 및 경쟁력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이 기회를 통해 북미시장에 진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건의료산업이 ‘Post IT 시대’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이라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 선정의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이번 정부 지원 정책을 통해 성공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퓨처는 디지털 유방촬영기 ‘브레스테지(브레스티지)’에 이은 유방생검장비(Stereotactic Biopsy System) ‘LeadStereo(리드스테레오)’도 선보였다.

‘리드스테레오’는 오차 범위 0.5mm 이내의 ‘정밀도’를 자랑하며, 기존 Prone 방식과 Upright 방식이 지닌 각각의 장단점을 보완한 ‘Decubitus’ 방식의 유방생검장비다.

최근 대학병원 및 유방전문외과를 중심으로 유방생검술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리드스테레오’의 반응이 기대된다.

리드스테레오에서 또 하나 눈여겨봐야 할 것은 다름 아닌 환자에 대한 남다른 배려. 병변의 위치에 바늘을 삽입해야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여성 환자들의 두려움과 공포 역시 다른 시술 장비에 비해 큰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점에 착안해 환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시술에 임할 수 있도록 설계된 ‘Biopsy 전용 베드’를 리모콘을 사용해 쉽게 움직일 수 있다.

특히 상하 좌우 뿐 아니라 대각선 방향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해 오랜 시술에도 환자가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메디퓨처는 이번 북미 진출을 통해 유방암 진단 토탈 솔루션의 진정한 ‘면모’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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