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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가능성 높여 나가는 삼성 난치암사업단
[ 2011년 03월 24일 21시 03분 ]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단장 남도현)이 최근 사업 성공을 위해 연구 능력 확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난치암연구사업단은 최근 연구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자들을 위해 연구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연구자들간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마련하는 한편, 연구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차트 등도 마련했다.

난치암사업단은 이어 오는 4월 1일 항체 치료제 전문기업인 앱클론과 함께 제3회 난치암연구사업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그동안 쌓아온 연구성과물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자리다.

‘글로벌 항체 프로젝트-연구, 진단에서 치료제까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단백질 항체 분야에서 저명한 마티아스 울렌 박사와 핵심 연구진, 국내 바이오 항체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난치암사업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게놈프로젝트 이후 급부상하고 있는 단백질 연구의 세계적 동향 및 난치성 질병의 혁신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항체 치료제 연구개발의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울렌 교수가 주도하고 있는 인간 단백질 지도화 사업 ‘Human Proten Atlas Project’의 최근 실적과 이를 바탕으로한 응용 분야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어서 연구자들의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

사업단측은 “울렌 박사의 프로젝트는 단순 기초과학연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최근 의약산업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 혁신 항체신약이나 질병진단분야에 바로 적용될 수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연구개발 및 기술동향을 함께 발표될 예정이어서 사업단측은 향후 단백질 연구 및 항체신약개발 분야에 있어 한국-스웨덴 양국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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