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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IT 접목, 미래형 측정진단시스템 구축
[ 2011년 03월 21일 22시 13분 ]
정부가 ‘뇌-신경 IT 융합 뉴로틀’ 등 6대 기술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최중경 장관 주재로 R&D(연구개발) 전략기획단 회의를 열어 6대 미래산업선도기술을 선정했다.

황창규 지식경제부 전략기획단장은 이날 “내년부터 5~7년간 약 1조5천억원을 정부와 민간의 1 대 1 매칭 방식으로 투입해 관련 인력을 확충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6대 선도기술은 뇌-신경 IT 융합 뉴로틀을 포함해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선도기술 다목적 소형 모듈원자로(SMR) ▲심해자원 생산용 해양플랜트 ▲인쇄전자용 초정밀 연속 생산시스템 ▲다기능 그래핀 소재.부품이다.

이 중 ‘뇌-신경 IT 융합 뉴로틀’은 IT와 뇌-신경 과학을 접목시켜 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스마트폰 등을 활용, 복잡한 뇌에서 나오는 파동을 촬영해 의사에게 전달,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시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면서 더욱 연동성이 강해진 이러한 시스템으로 더 빠르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리라는 분석이다.

지경부는 6대 후보 과제에 대한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매출 380조원, 수출 2천400억달러, 고용 40만명, 투자유발 125조원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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