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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우리들제약,17일 캐비넷 재구성
[ 2011년 03월 16일 03시 00분 ]
최근 경영진이 변경된 우리들제약이 내일(17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제약계에 따르면 우리들제약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기존 이사진을 새롭게 교체 총 8명의 이사를 새롭게 구성한다.

우리들제약은 연매출 500억원 수준의 중소 제약사로 2004년 우리들의료재단이 수도약품을 인수해 사명을 우리들제약으로 바꾼 바 있다.

회사는 새로운 이사진으로 박선근 경영지배인을 비롯해 박우헌 전 삼미산업 대표, 강문석 전 동아제약 대표, 정상관 전 트루파트너스 대표, 안진균 베텐벨 대표, 신승윤 신영G&S 부회장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또한 현재 오뚜기 감사와 삼정KPMG 고문으로 있는 손세형, 오명식 씨를 사외이사로, 문강배 변호사를 감사로 각각 신규선임하는 안을 주총에 상정한다.

이와함께 이번 주총에서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정관변경안도 처리될 예정이다.

우리들제약은 △데이터 방송 서비스 및 관련사업 △디지털방송 컨텐츠제작 및 판매 관련 사업 △별정통신사업 △프랜차이즈업 △광고업 등을 신규사업목적으로 등록하는 정관변경안도 주총 상정하고 이를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우리들제약은 지난 1월 공시를 통해 김수경 회장과 6인이 보유한 주식 1752만3371주(지분율 30%)를 박우헌 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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