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주대병원, 김귀언 前 연세암센터장 영입
[ 2011년 03월 16일 02시 56분 ]
제주대병원(원장 강성하)은 16일 연세의대 연세암센터 원장을 역임한 김귀언 교수[사진]를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귀언 교수는 제주대병원 2호 석좌교수로 활동하게 된다. 병원은 앞서 서울아산병원 혈액종양내과 출신 김우건 교수를 1호 석좌교수로 영입한 바 있다.

김 석좌교수는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연세암센터 원장,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권위자다. 국제 학술지를 포함해 총 2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1979년 방사선 근접 치료를 국내에 도입한 이후 1984년 열로 암을 죽이는 온열요법, 1986년 수술 중 방사선 치료, 1993년 3차원 입체 조형치료법을 도입해 치료를 주도했다.

그는 "수술 시기를 놓친 가망 없는 환자에게 시행하는 치료법이고, 부작용이 많아 받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방사선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는 암 환자의 60% 이상이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고, 알려진 우려와 달리 초기암의 방사선 치료 성공률은 수술요법에 못지않다"며 "외과적 수술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을 해소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진료에 의욕을 드러냈다.

강성하 원장은 김 석좌교수 영입에 대해 "서울의 유명하신 암치료 권위자를 영입하게 돼 도내 최고 수준의 방사선치료장비인 래피드아크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도민들의 암 치료를 위해 양날개를 단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석좌교수 영입은 '암 치료 강화'라는 제주대병원의 경영전략 일환으로 추진됐다. 병원 측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 떠나는 지역 암 환자를 도내에서 치료하겠다고 공언해왔다.

병원 관계자는 "암 치료라는 것이 결국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느냐의 문제"라며 "의료장비를 보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