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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조보연 교수' 효과 본격 시동
[ 2011년 03월 16일 02시 55분 ]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조보연 교수 영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갑상선센터를 확장, 새롭게 개소했다.

병원은 16일 “다정관(별관) 2층 갑상선센터에서 개소식을 15일 개최하고, 갑상선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사진]

중앙대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센터 육성을 위해 前 서울대병원 조보연 교수를 센터장으로 영입함과 동시에 내분비내과ㆍ외과ㆍ영상의학과ㆍ병리과 의료진 역시 신규 채용, 인력 보강을 완비했다.

이처럼 새 의료진이 투입됨에 따라 보다 원활한 원스톱 협진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특히 새로운 갑상선센터가 신축 건물에 들어서 보다 쾌적한 환경과 새로운 장비 및 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병원 측은 “의료진 영입으로 더욱 안정적인 원스톱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최신 사양의 다빈치 로봇 수술 장비를 도입하고 초음파 장비를 추가로 갖추는 등 하드웨어 보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갑상선수술 후 방사성요오드치료를 하는 차폐병동 역시 기존 2인 수용 규모에서 최근 총 4인 규모로 증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이번에 증설된 병실은 2인 1실 형태로 환자는 1인 1실과 2인 1실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성덕 의료원장은 “최고의 의료진을 영입하고 원활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보연 갑상선센터장 역시 “갑상선 분야의 선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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