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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 신설 한독, 항암제 시장 뛰어들어
[ 2011년 03월 11일 05시 58분 ]
한독약품(회장 김영진)과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사장 홍윤기)는 오늘(11일) 제네릭 항암제 제품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위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계약을 통해 한독약품은 허가 및 약가 산정이 완료된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제네릭 항암제 4개 제품의 국내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제품은 ▲직장암, 결장암을 비롯한 위암과 폐암 치료제인 ‘이리노텔 주사제 (성분명 이리노테칸염산염)’ ▲유방암 치료제인 ‘트로젯 정 (성분명 레트로졸)’과 ‘페미젯 정 (성분명 아나스트로졸)’ ▲전이성 결장암과 직장암 1차 치료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인 ‘카비옥살리플라틴 주사제 (성분명 옥살리플라틴)’로 올 하반기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독약품은 항암제 사업부를 신설하고 향후 프레지니우스 카비에서 개발하는 제품도 추가로 도입해 항암제 시장에서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우수한 제네릭 항암제를 판매하게 돼 기쁘다”며 “한독약품은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향후 신약 도입을 통해 제품 라인을 보강함으로써 항암제 시장의 한독약품 입지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 홍윤기 사장은 “우수한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보유한 한독약품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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