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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매출 급증 300억 돌파…올 400억 목표
[ 2011년 03월 10일 03시 00분 ]
비트컴퓨터는 지난해(2010년) 상반기만 171억8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하반기 300억원을 돌파 총 31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0일 비트컴퓨터에 따르면 2010년 매출액은 317억원이며,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32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14.5%, 영업이익 217% 신장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이는 비트컴퓨터가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과 기술력,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2011년도에는 눈부신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트컴퓨터는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한 처방전 관리 시스템과 그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으며 삼성전자와 갤럭시탭을 활용한 모바일병원 솔루션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모바일병원 솔루션 공동개발은 PC보다 이동성이 강하고 스마트폰보다 화면크기가 큰 스마트패드가 점차 의료, 금융, 유통 등의 분야에 활용되면서 스마트워크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하는 ‘IEEE11073 표준을 따르는 U-헬스기기로 구성된 경제적인 홈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돼, 가정에서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각종 건강 측정 장비(Personal Health device)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도 착수했다.

비트컴퓨터 한 관계자는 “이런 사업성과에 힘입어 2년에 걸쳐 총 70억원의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카자흐스탄 국립병원의 통합디지털병원 솔루션 수출 계약의 매출이 일부 실현했다”면서 “의료정보 영업성과가 향상됨에 따라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기반 소득의 증가로 인한 수익구조 개선과 원가절감 활동으로 인한 원가율 하락이 영업이익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컴퓨터는 2010년 성장을 밑거름으로 2011년 매출액을 40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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