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스포스포네이트 5년복용, 비정형골절 2.7배"
[ 2011년 03월 07일 01시 33분 ]
비스포스포네이트를 5년 이상 사용한 고령여성은 대퇴골의 비정형골절 위험(골간부 골절, 전자하부 골절)이 2.74배 높아지는 반면 정형골절(전자간 골절, 경부골절) 위험은 0.76배 낮아진다고 캐나다 세인트 마이클 병원 로라 파크윌리(Laura Y. Park-Wyllie)씨가 JAMA에 발표했다.

다만 비정형골절의 절대 위험은 매우 낮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ASBMR의 태스크포스 리포트에서 지적된 내용 대부분을 재확인했다.

5년 이상 사용자에서 다음해 비정형골절 발병 0.13%

파크윌리 씨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2002년 4월~08년 3월에 경구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를 사용하기 시작한 68세 이상 여성 20만 5,466명의 코호트내 증례대조연구를 실시했다.

비정형골절로 입원한 716명(증례군 전자하부 골절 411명, 골간부골절 305명)의 각 증례에 대해 나이, 약물시작 시기가 일치하고 비정형골절이 없는 5명을 선별(대조군 3,580명)하고, 비정형골절 발생이나 사망 또는 2009년 3월까지 추적했다.

제외기준은 10년 이내의 암, 5년 이내의 골경화증, 골석화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고칼슘혈증 등의 질환, 1년 이내의 랄록시펜, 칼시토닌, 불소화나트륨, 클로드로네이트, 파미드로네이트, 졸레드로네이트의 사용으로 정했다.

1차 평가항목은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기간(5년 이상, 3년 이상 5년 미만, 100일 이상 3년 미만을 100일 미만과 비교)과 비정형골절의 관련이었다. 그리고 결과의 특이도를 검증하기 위해 2차 평가항목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사용기간과 정형골절의 관련성도 조사했다.

증례군의 나이(중앙치)는 83세, 치료시작 후 골절 발생까지 걸린 기간(중앙치)은 4.0년이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를 100일 미만 사용한 경우에 비해 4년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비정형골절의 조정 후 오즈비(OR)가 2.74(95%CI 1.256.02)로 높아졌다. 반면 100일 이상 5년 미만 사용에서는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지지 않았다.

한편 9,723명이 정형골절을 일으켰지만 100일 미만에 비해 5년 이상 사용에서는 조정 후 OR이 0.76(0.63~0.93)으로 위험이 낮았다.

조정 후 OR은 3년 이상 5년 미만 사용에서 0.86(0.73~1.00), 100일 이상 3년 미만에서 0.93(0.81~1.07)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위험이 낮아졌다.

5년 이상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자에서 나타난 비정형골절의 기여 비율은 64%이고 인구 기여비율은 11%였다. 다만 5년 이상 사용자 5만 2,595명 가운데 다음해에 비정형골절을 일으킨 경우는 71명(0.13%) 뿐이며, 이후 2년 이내에서도 117명(0.22%)으로 절대 위험은 매우 낮았다.

그는 "발생 빈도는 낮지만 비정형골절과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장기 사용 간에 밀접한 증거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장기간 사용할 때에는 각 위험을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