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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학회, 이달 12일 '세계 뇌 주간' 개최
[ 2011년 03월 02일 03시 33분 ]
한국뇌학회(회장 왕규창)는 한국뇌신경과학회, 대한뇌기능매핑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및 계산뇌과학회와 '2011 세계 뇌 주간 (World Brain Awareness Week)' 행사의 일환으로 뇌의 기능 및 질환을 주제로 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2002년 첫 행사에 이어 열 번째로 이뤄지는 올해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1개 도시, 15곳에서 개최된다.
뇌 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 수십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뇌 주간 행사는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연구사업단, 희귀질환진단치료 사업단,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고려대 뇌공학사업단, 연세대 WISE 강원지역 센터 등이 후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회측은 "뇌과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뇌의 기능은 아직 많은 부분이 신비의 상태로 남아있어 21세기 과학 기술의 마지막 미개척 분야로 지목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반영해 정부와 국회에서도 뇌과학 연구에 대한 지원 및 일반인들의 관심 확대를 위한 '뇌 연구 촉진법'을 1997년 세계 최초로 입법화 시켰으며 현재 뇌 연구 기본 계획에 따른 연구 사업들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학회 홈페이지(http://brainsociety.org/)로 문의하면 된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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