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재활의학과를 개설하고 각종 질병과 사고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 치료에 나섰다.[사진]
2일부터 진료를 개시한 병원은 초대과장으로 정태석 교수를 초빙했다. 정 교수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재활치료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중추신경계전문 재활운동치료실, 작업치료실, 전기진단검사실 등을 배치했으며, 해당 시설은 근전도검사기, 근골격계초음파, PRP치료장비 등 최신 장비를 갖췄다.
한양의대 출신의 정태석 교수는 을지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안동병원 재활의학과장을 역임하고 영국 리버풀 John Moores University에서 스포츠과학(축구생리학)을 전공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관계자는 "이번 재활의학과 개설로 구미지역 산재근로자는 물론 지역민의 의료재활 및 보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