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성도 교수[사진]가 2일 오전 개최된 병원 36주년 기념식에서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했다.
울산대병원은 진료, 연구, 교육 등 전분야에 걸쳐 눈에 띄는 업적을 이뤄낸 교수를 선정해 발표하는 '올해의 교수상'을 신설하고 조 교수를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성도 교수는 슬관절(무릎관절) 분야 권위자로 인공관절 및 관절경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슬관절전치환술 1500례를 달성하는 등 짧은 시간동안 많은 성과를 이뤄내 병원 위상 정립에 공헌했다.
울산대병원이 대학병원으로 전환한 지난 1997년부터 근무를 시작한 그는 경기고, 서울의대 출신으로 국립의료원에서 수련했으며, 현재 울산현대축구단 주치의와 울산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