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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 51기 졸업
[ 2011년 02월 26일 11시 49분 ]
51기 생도들의 졸업을 맞아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여러 행사로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준장 신혜경)는 “지난 25일 3월 임관하는 51기 생도들의 졸업을 맞아 사은회· 졸업메달 수여식· 졸업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23일 사은회 행사를 열어 51기 생도들에게 도움을 준 분들을 초청해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4일엔 학교장 주관 행사인 졸업메달 수여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백합관에서 개최된 졸업메달 수여식은 선배 간호장교들이 후배 졸업 생도들에게 핀 형태의 졸업메달을 수여하는 행사로, 행사 간소화 방침에 따라 35기 졸업생 이후 없어졌다 동문들 요청에 따라 작년에 다시 부활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관계자는 “졸업메달 수여식은 선후배간 신뢰와 화합을 다지고, 졸업생에게 모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의미있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25일엔 학교 대연병장에서 51기 생도들의 졸업식이 있었다.
[사진]
이번에 졸업하는 51기 졸업생도들은 모두 제51회 간호사 국가고시를 합격해 훈훈한 분위기에서 졸업식을 치를 수 있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51기 졸업생도 77명(육군 70명, 해군 3명, 공군 4명)에게 학위와 졸업장을 수여하고, 지난 4년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박성진 생도와 송진 생도에게 각각 국무총리상과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관계자는 “제9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미나 생도, 제46회 RCY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수경 생도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재들이 졸업한다. 이들이 앞으로 장병 건강지킴이가 되어 펼칠 활약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조민경기자 jj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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