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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R&D 체계 연구자 중심 개편
[ 2011년 02월 24일 21시 46분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보건의료기술(HT : Health Technology)의 R&D 사업관리 및 지원체계를 연구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이로써 진흥원은 세계 최고의 R&D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섰다.

그 일환으로 진흥원 R&D진흥본부(본부장 선경)는 2011년 상반기 신규과제 접수부터 e-R&D 서류 접수 시스템을 자동화해 연구자들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번 e-R&D 종합정보관리 시스템 개선은 연구서류 접수 화면에서 전산항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한글로 합쳐지게 돼 연구자들의 입력시 불편함을 개선했다.

또 평가 측면에서 연차평가를 간소화해 연구자들이 형식적으로 반복되는 평가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진흥원은 기획 측면에서도 연구현장의 급변하는 연구 수요를 반영하고 미래 유망 R&D 분야를 기획, 발굴하기 위해 연구기획지원실을 신설했다.

연구기획지원실장은 외부전문가의 노하우를 활용하도록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며 실무조직으로 R&D전략기획팀과 R&D조사분석팀을 설치했다.

특히 연구기획지원실을 새로 신설함으로써 R&D진흥본부는 연구자들에게 국가적으로 중요하고 유망한 R&D 사업을 제시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사업관리 측면의 경우 일선 연구자의 수요를 반영하는 사업관리를 위해 연구사업관리전문가(PM: Project Manager) 제도를 도입했다.

선경 R&D진흥본부장은 “이번 사업관리 및 지원제도 개선을 통해 연구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R&D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개선을 통해 세계 최고의 R&D 연구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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