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조선족 청소년 꿈 키워준 성형외과 원장
[ 2011년 02월 23일 02시 55분 ]
100명에 육박하는 조선족 청소년들에게 10년간 남모르게 장학금을 지원한 성형외과 원장의 선행이 알려져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박사는 오는 25일까지 4박5일간 연길시 교육국에서 우수학생으로 선정한 문길(16세)군을 포함, 장학생 10명을 한국에 초청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사진]

김 박사는 과거 수술 시연차 방문한 중국 연길 소재 한 병원에서 현지 조선족 청소년들이 1년 학비 8만원이 없어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그는 한민족인 조선족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선족 소년보사’를 통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게 된다.

김 박사의 후원으로 지난 2002년 창설된 ‘수신장학회’는 매년 중국 조선족소년보사를 통해 연길 지역 조선족 학교에서 추천받은 초등학생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병원은 2010년까지 총 9회 행사를 진행해 그간 9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지금껏 김수신 박사가 지원한 후원금 금액만 4500만원에 달한다.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조선족 장학생들은 난타공연, 63시티 씨월드 투어등 문화체험과 한국 관광 명소를 고루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북경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 남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재중동포 문용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조선족 청소년들에게 역할 모델이 돼줄 명사와의 만남도 진행된 바 있다.

김수신 박사는 "조선족은 한민족의 핏줄을 나눈 동포임에도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면서 "소수민족으로서 정체성을 잃고 있는 우리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한국인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