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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2분기 매출 370억·영업이익 85억
[ 2011년 07월 29일 03시 22분 ]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오늘(2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70억, 영업이익 85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제약 산업 침체 분위기 탓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7% 성장하며 수익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한편, 누적기준으로는 매출액 719억,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0.7%, 59.5% 성장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상반기 효자 제품은 작년에 출시한 해열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다.

현재 월 매출 3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했던 클란자 제품군도 포함할 경우 올해 매출 100억 원 대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클란자 CR정’을 비롯해 향후 출시가 기대되는 5개 이상의 개량신약 제품은 라이센스 아웃을 통한 해외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최근 프랑스 제약사 라프란(Laboratories Lafran) 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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