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의약품을 거둬들이는 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1월~5월 동안 수거한 폐의약품만 무려 46톤에 달한 것으로 집계.
서울시는 2008년 9톤, 2009년 29톤, 2010년 66톤의 폐의약품을 수거해서 소각했는데 금년에는 상반기에만 벌써 46톤을 넘어 이 추세대로라면 전년 수치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일반 가정에 복용하지 않는 의약품이 넘쳐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의약품을 안전하게 폐기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