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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모유수유 증진 우수기관’ 장관상
[ 2011년 08월 01일 07시 43분 ]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모유수유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 유니세프로부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는 명지병원은 모자동실과 모유수유실 운영 외에도 1:1 산모 교육과 해피콜 등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명지병원은 산모와 아기가 자연스럽게 모유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분만 후 30분 이내에 첫 수유를 시도하고 산모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수유가 가능하도록 엄마와 아기가 함께 머무는 모자동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모유수유 상담실에서는 5명의 국제 모유수유 전문 간호사가 정상 신생아 및 입원 신생아 부모를 대상으로 24시간 모유수유 상담을 제공하며 산모의 입․퇴원 시 몸 관리법과 수유 교육을 함께 시행중이다.

이와 함께 퇴원 후에도 해피콜을 통해 집에서 발생하는 모유수유 관련 상담과 재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산모가 포기하지 않고 모유수유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산부인과 류기영 교수는 “모유수유는 산모와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포기하는 산모가 많다”며 “전문 간호사들의 1:1 맞춤 교육으로 더 많은 산모들이 모유수유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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