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무분별한 '보건의료 학과 증원' 사전 차단
[ 2011년 08월 10일 02시 56분 ]
내년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정원이 3000명 가까이 줄어든다. 국립대와 수도권 사립대 정원은 모두 동결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4년제 대학 정원 881명, 전문대 정원 2037명 등 총 2918명을 감축하는 ‘2012학년도 대학 및 전문대학 정원조정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는 사회수요가 높은 분야로의 학과 구조개편을 유도하고 교육여건이 부족한 대학의 보건의료 정원 배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대학 정원은 본래 교육여건 기준에 따라 정해지는 학생 수 범위 내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고 교과부는 그 후에 정원 책정기준 이행 여부를 확인해 행정제재 조치를 해 왔다.

하지만 2012학년도 정원 조정에서는 보건의료 관련 학과 정원을 배정받고자 하는 4년제 대학은 신청 정원의 50% 이상을 다른 학과 정원에서 줄이고, 전문대학은 신청 정원의 100%에 해당하는 총 정원을 줄이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4년제 대학은 간호학과 정원 등 1130명을 배정받고 총 정원 881명을 감축했으며, 전문대의 경우 1018명을 배정받고 2037명(2년제 기준)의 총 정원을 감축했다.



보건의료 관련 학과는 전통적으로 등록금이 비싸지만 취업률이 높아 인기학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어 대학의 주요 수입원이기도 했다.

교과부는 그러나 “대학의 교육여건과 성과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여건이 부족한 대학이 보건의료 정원을 배정받아 연명하려는 의도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영부실대학이나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올해 행정제재 대상 대학 등은 이번 보건의료 정원 배정에서 제외시켰다.

대신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 등 교육 여건과 성과가 우수한 대학에 보건의료 정원을 우선 배정했으며, 취업중심 대학 육성을 위해 전문대학에 배정 인원을 늘렸다.

교과부는 또 국립대와 수도권 사립대 정원도 모두 동결했다. 국립대의 경우 특별한 국가정책적 수요가 없는 한 총 정원 범위에서 학과별 정원 증감을 하도록 했고, 수도권 총량 제한을 받지 않는 일부 사립대들도 모두 정원 동결을 결정했다.

교과부 측은 이번 정원조정과 관련, “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현 대학 구조개혁 노력을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의 자율적 구조개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