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백혈병 치료 신약 '임상 3상' 진입
[ 2011년 08월 11일 01시 11분 ]
국내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표적치료제인 ‘라도티닙(제품명 슈펙트)’이 오늘(11일) 임상3상에 진입했다.

라도티닙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보건복지부가 심혈을 기울여 지원하고 일양약품과 가톨릭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약이다. 글리벡 내성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혈병 치료제는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 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재정에서 약 1천억원 가량이 다국적 제약사에 지출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라도티닙이 출시되면 국민건강 증진 및 의약품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상3상 시험이 국내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권에서도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세계시장 진출까지 노려볼 만하다.

구체적으로 라도티닙은 지난 7월 14일 임상 1상과 2상 결과를 토대로 ‘글리벡 내성 환자 치료를 위한 2차 치료제’로 식약청에 허가 신청돼, 현재 신속심사 중에 있으며 처음 진단된 백혈병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 허가를 위해 오늘(11일)부터 3상에 들어간다.

복지부는 진흥원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라도티닙의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위해 43억원을 지원해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백혈병 표적항암제 신약 개발에 성공할 경우, 엄청난 액수의 연구 개발비로 유럽과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만이 주도하고 있는 백혈병 시장에서 그들과 경쟁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 15개 중 9개 품목이 복지부 지원에 의한 것으로 복지부는 효율적인 신약개발 R&D 지원을 수행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下 자료]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