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국내서는 처음으로 의료진과 환자용 어플을 개발한 세브란스병원이 이번에는 모바일 웹을 오픈, 유비쿼터스에 이은 모바일 분야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휴대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웹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웹은 기존 PC용 홈페이지를 모바일 기기에 맞게 최적화 시킨 것이다. 세브란스는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의료진·환자용 앱을 개발한데 이어 모바일 웹을 오픈함으로써 모바일 의료 서비스 선도 병원의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세브란스 모바일 웹은 시간, 장소의 구애 없이 맞춤형 건강정보, 비만도·혈당·혈압 등록 및 관리기능, 진료예약일 D-Day 기능, 베스트 닥터 100여 명의 블로그 등 내 손안의 건강 수첩으로써 이용자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브란스 모바일 웹은 모바일 기기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http://m.iseverance.com'으로 접속하거나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세브란스 모바일 웹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건강수첩 맞춤형 건강정보, 진료예약일 D-Day 기능, 비만도·혈당·혈압을 주기적으로 입력해 정상범위 여부와 최근의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폰에 최적화 PC용 웹사이트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해 작은 화면으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됐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 기종에 관계없이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이 가능하다.(태블릿 PC의 경우 갤럭시 탭은 모바일 웹으로, 아이패드는 PC 버전 웹으로 접속된다)
▲ i세브란스 홈페이지가 고스란히 MY 세브란스, 진료과/클리닉, 예약/조회, 건강 콘텐츠/동영상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하며, 구글맵(Map) 연계로 병원 방문이 쉬워졌다.
▲ 닥터블로그, SNS 연계 의료진이 직접 운영하는 100여 개의 블로그를 통해 생생한 건강정보와 최신 의학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인들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 웹툰과 갤러리 세브란스 126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과 역사만화, 세브란스 홍보동영상, 사진 갤러리가 소개된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모바일 웹 오픈을 기념해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