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구당 김남수옹, 中서 활동재개 불법 논란일듯
[ 2011년 08월 17일 02시 46분 ]
(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한국에서 구사(뜸 놓는 사람) 자격증이 없어 한의학계와 갈등 속에서 진료를 접은 구당(灸堂) 김남수(96) 한국정통침구학회 회장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의료 활동 재개에 나섰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외국이라 하더라도 김 회장이 한국인을 상대로 진료를 할 경우 여전히 의료법에 저촉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어서 '불법 논란'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
김 회장은 16일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베이징 어방당 중의병원의 초청으로 매월 열흘 가량 뜸교육 전문가 자격으로 이 병원에 상주하면서 환자들을 돌본다고 밝혔다.
한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의료 자격증이 없이도 뜸을 놓을 수 있다.
진료는 김 회장이 환자의 상태를 보고 뜸 자리를 잡아주고 병원 의료진이 뜸을 놓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16일 첫 의료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매달 하순, 열흘 가량의 일정으로 중국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불법 의료 논란 속에서 지난 2010년부터 국내에서 의료 활동을 완전히 접은 김 회장은 그동안 미국과 중국 등 외국을 오가며 부정기적으로 뜸을 놓아왔지만 이번처럼 특정 병원에 상주하면서 환자를 보는 것은 처음이다.
김 회장은 환자를 보면서 중의학 병원 의료진에 한국의 뜸을 교육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김 회장은 "중국 정부, 학계, 의사들과 함께 한국의 침뜸을 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며 "중국 병원에서는 환자의 치료 상황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를 기록해 뜸 치료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입증할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회장 제자들의 모임인 뜸사랑 측은 "구당 선생이 중국에서 뜸을 놓으면 중국과 가까운 한국의 환자들이 구당 선생의 전문 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최근 면허 없이 침뜸 교육을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법을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옳고 그름을 가려 주실 것"이라며 "감옥에 가더라도 (환자들에게 침뜸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6월 구사 자격증 없이 침뜸 교육을 한 혐의로 김 회장을 기소해 현재 그는 법원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속지주의와 속인주의 원칙을 같이 적용하는 한국 형법의 성격상 김 회장이 중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뜸을 놓는 것이 여전히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렇게 되면 김 회장이 재판을 받는 도중 추가 기소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 현직 검사는 "형법의 속인주의 원칙상 한국인이 한국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다면 처벌 대상이 된다"며 "다만 외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증거 수집 등 수사가 쉽지 않아 추가 기소를 하고 공소유지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의료 전문인 신현호 변호사는 "대한민국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범하는 무면허 의료 행위는 국내에서 처벌이 가능하다"며 "최근 모 국내 바이오벤처 회사가 중국에서 세포치료라는 것을 하다가 검찰에 적발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 변호사는 "문진과 시진 등은 모두 다 진료 행위의 일부이므로 김 회장이 환자의 상태를 보고 뜸자리만 잡아주고 뜸은 중국 의료진이 놓더라도 의료 행위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cha@yna.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