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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환자 5년간 평균 5.5% 증가
[ 2011년 08월 21일 21시 15분 ]
안검내 피지 분비선에 염증이 생기는 병인 '눈다래끼' 질환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눈꺼풀ㆍ눈물기관 및 안와의 장애 질환'으로 분류되는 '눈다래끼' 환자는 2006년 130만5000명에서 지난해 161만4000명으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5.5%가 늘어났다. 전체 눈다래끼 환자 중 여성은 58.8%, 남성은 41.2%였다.

최근 5년 동안 남성은 56만4000명에서 66만5000명으로 연평균 4.2%, 여성은 2006년 74만1000명에서 2010년 94만9000명으로 6.4% 높아졌다.

최근 5년 동안 이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진료비는 매년 8.2%, 급여비는 7.5% 증가해 총 진료비와 급여비 모두 2006년 대비 지난해 약 1.4배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총 782억원이었다. 이중 입원진료는 2억원, 외래 481억원, 약국 299억원 및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모두 551억원이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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