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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지수 10 이상 국제학술지 '최다' 게재
[ 2011년 08월 23일 02시 54분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인용지수(Impact Factor) 10이 넘는 국제학술지에 지난 1년 간 18편의 논문을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에 따르면 포항공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지난 해 7월부터 1년 간 인용지수 10 이상인 SCI급 국제 저널에 발표된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의과학 분야에서 울산대가 18편을 기록했다.

통계는 포항공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가 소개된 논문 가운데 교신저자 소속이 국내인 논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리뷰논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국내 대학 최대 수준인 18편 논문은 울산대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의 성과다.

심장내과의 경우 박승정 교수 7편을 비롯해 강덕현ㆍ박성욱ㆍ송재관 교수가 각각 1편씩 발표했다.

호흡기내과에서는 고윤석ㆍ김동순ㆍ심태선ㆍ임채만 교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종양내과 강윤구ㆍ신경과 권순억ㆍ소화기내과 서동완ㆍ혈액내과 이규형 교수 등이 각각 1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인용지수 10 이상 공인된 저널에 18편이 실린 것”이라면서 “연구의 질과 영향력이 높은 연구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기초만이 아니라 임상과 연계된 실질적인 연구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어 인용지수가 높은 학술지 발표가 활발하다는 전언이다.

그는 “임상현장과 연관된 실질적인 연구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영향력 높은 학술지의 게재가 비교적 많은 이유 중 하나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인용지수 10 이상의 최상위 학술지에 게재된 것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통계”라며 “이처럼 의미 있는 연구 진행이 보다 활발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도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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