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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체외충격파쇄석기 도입
[ 2011년 08월 23일 08시 45분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조계순)은 사람 몸에 자연적으로 발생한 요로 결석을 충격파로 분쇄시키는 체외충격파쇄석기(sonolith I-move)를 국내 처음 도입했다.[사진]

이번에 도입한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전자전도체(Electroconductive)방식의 기술을 세계 최초로 사용해 기존의 전기자기장 방식과 초음파를 이용한 압전기 방식 등의 단점을 보완한 장비이다.

특히, 충격파 자동 조절 장치가 내장돼 있어 정확하고 균일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환자의 통증은 줄이면서 쇄석율이 매우 높다.

또한 충격파 자동 조절 장치로 인해 발생되는 충격파의 세기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전압을 자동 조정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시술 내 일정한 충격파를 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충격파의 세기를 1% 단위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세기를 이용해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이외에도 뛰어난 안전성으로 어린이와 비만 등 다양한 범위의 환자에게 시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비뇨기과 이승주 교수는 “이번에 도입된 체외충격파쇄석기는 통증은 적고, 작은 크기의 결석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충격파의 강도나 빈도도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시술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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