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전공의 전형일정이 공개됐다. 전형은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며 오는 11월 21일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심사항 중 하나인 전공의 정원은 수련병원 실태조사 등이 마무리 되는 오는 10월 말 정도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병원신임위원회가 24일 공개한 ‘2012년도 전공의 전형 관련 시행계획’에 따르면 레지던트의 경우 오는 11월 28 원서접수를 시작, 12월 11일 필기시험과 13일 면접을 치르게 된다. 합격자 발표는 15일이다.
후기모집은 12월 16일부터 원서를 받아 21일 면접을 치른 후 23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2012년 1월 3일부터이며 6일 면접에 이어 9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인턴의 경우 2012년 1월 25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31일 면접, 2월 2일 합격자 발표 일정으로 짜여졌다. 후기모집은 2월 3일 원서접수, 8일 면접, 합격자 발표 10일이다.
추가모집의 원서접수는 2월 21일부터로, 24일 면접, 27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번 전형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최근 수 년째 미달 사태를 거듭하고 있는 비뇨기과가 2지망 제도에 편입된 점이다.
신임위원회는 비뇨기과의 경우 지원자가 급격히 줄어 육성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2012년도 전형부터 2지망 제도 진료과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지망 진료과는 기존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예방의학과 등 10개에서 비뇨기과가 포함되면서 11개로 늘었다.
레지던트 응시자가 1지망 과목에 불합격했으나 2지망 과목이 미달되거나 합격자 포기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2지망 과목지원자 중 성적순으로 합격처리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응시자가 2지망 과목을 선택하지 않았거나 다른 과목을 2지망 과목으로 선택한 경우에는 이를 적용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