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국외환자 의료관광의 본격적인 확대를 위해 설립된 인천의료관광재단이 29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인천시는 “인천의료관광재단이 29일 송도 국제도시 내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앞으로 외국인 환자들이 인천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와 주요 의료기관, 인천국제교류센터 등이 주축이 돼 의료기술과 관광상품을 접목한 해외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인천의료재단엔 길병원, 인하대병원, 인천사랑병원 등 27개 의료기관과 시,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교류센터 등 모두 38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7월 말 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모두 16개국, 32개 국외 도시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의료관광전문 홈페이지를 영어와 중국어 등 6개국 언어로 구축해 놓은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