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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진 前 회장, 日서 여전한 활동력
[ 2011년 08월 29일 07시 52분 ]
갑작스런 퇴임으로 회원병원들의 아쉬움을 샀던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김덕진 前 회장이 일선에 물러난 후에도 국내 노인의료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평상시 ‘일본통’으로 정평이 날 만큼 노인의료 선진국 일본과 각별한 교류를 이어온 김덕진 前 회장은 퇴임 후에도 탄탄한 인맥을 통해 한국 노인의료 위상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이끌고 있는 대한노인의료복지복합체협회가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 회원국 지위를 얻는데 성공했다.
김덕진 회장은 최근 일본 도쿄 케이오 프라자호텔에서 일본만성기의료협회와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 회원국 지위 확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일본 인사들도 김덕진 회장의 폭넓은 활동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나카무라 테츠야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6월 부산에서 개최된 제2회 만성기의료학회는 유례없는 성공적 개최였다”고 당시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김덕진 회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이번 회원국 지위 확보를 통해 상호보완적 관계로 한국의 만성기 의료의 또 다른 발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덕진 회장은 “30년 먼저 경험을 축적을 한 일본과 아시아 회원국들의 긴밀한 정보 교류등을 통해 노인의 삶에 질 향상에 큰 버팀목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노인의료복지복합체협회는 협회명을 ‘한국만성기의료협회’로 개칭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중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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