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첫 캠퍼스내 의료안전망 구축 한양대
[ 2011년 08월 29일 21시 25분 ]
"현재 국내의 어떠한 대학도 이러한 의료안전망을 갖춘 캠퍼스는 없다. 그러나 한양대학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캠퍼스 내에서 응급심정지 환자 발생 시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동시에 한양대병원 의료진의 빠른 출동과 처치로 안전캠퍼스를 실현하게 됐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춘용)이 한양대학교와 연계해 국내 최초로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심정지 환자를 위한 응급관리 시스템을 캠퍼스 내 구축한다.

임태호 응급의료센터장은 29일 "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자동제세동기 배치 장소에 접근이 쉬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임 센터장은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한양대병원 심폐소생술 위원회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퍼스 내 20곳에는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가 설치된다. 이 시스템은 사회적으로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됨에 따라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 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병원에 따르면 캠퍼스 내 응급 환자가 발생, 자동제세동기 전원을 켜는 순간 연동된 통신망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 환자발생과 사용 위치 정보가 바로 전달, 환자 발생과 거의 동시에 환자의 위치를 파악해 의료진들이 즉각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의 소개를 위해 29일 오후 2시 본교 신본관 2층 제2회의실에서 한양대병원 응급의료시스템과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연회가 진행됐다.

자동제세동기는 환자의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해 전기 충격을 심장에 보내 심방이나 심실 세동(細動)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응급 심폐소생 장비다.

2008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다양한 장소에 설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환자의 심전도 상태 체크나 기본적인 작동법 등 전문 의료지식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단, 그 동안 복지부가 예산 지원을 통해 공항 및 철도 역사 등 다중 이용시설과 119구급차량 등에 4119대의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했으나 아직 설치율은 물론 이용 실적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