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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라"
[ 2011년 08월 30일 10시 49분 ]
유디치과그룹이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유디치과그룹은 최근 치협이 유디치과를 영리병원이라 규정한 것에 대해 “순수한 의료인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치과인데다, 수익을 의료 분야 재투자에 쓰지도 않았다”면서 “치협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치협이 밝힌 유디치과의 의료사고율이 일반에 비해 2배에 달한다는 어이없는 자료는 어디에서 났는지 알 수 없다”면서 “치협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유디치과그룹은 치협의 영리병원 반대 입장 표명에 대해서도 비난의 화살을 겨눴다. 치협의 주장과 행동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디치과그룹은 “치협은 그동안 왜 서민을 위한 보험적용 확대를 요구하지 않았으며, 노인틀니 보험적용과 유디치과의 스케일링 0원 정책을 반대하는가”라며 “치과의사 정원을 축소하고 치위생사 수급을 늘리겠다고 주장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관악분원 설립을 반대하는 등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치협은 영리병원 반대 국민 서명운동보다 양심을 되찾고 진료현장으로 돌아가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민경기자 jj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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