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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환자 심방세동 위험 50세 미만서 상승"
[ 2011년 08월 31일 01시 29분 ]
만성 염증성질환인 건선과 심방세동(AF) 및 허혈성 뇌졸중의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심방세동 발병 위험은 50세 미만 환자에서, 허혈성뇌졸중 발병 위험은 건선이 중증인 경우에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올레 알레호프(Ole Ahlehoff) 교수가 European Heart Journal 에 발표했다.

"건선환자에서는 심혈관위험 고려"

대상은 1997~2006년에 덴마크 전역에서 등록된 주민 가운데 중등도 건선환자 3만 6,765명 및 중증 건선환자 2,7983명(대조군은 비건선환자 447만 8,926명).

건선환자의 심방세동 및 허혈성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나이별(50세 미만 및 이상), 건선의 중등도별로 산출했다.

그 결과, 대조군에 비해 중등도 환자에서 나타난 심방세동의 상대위험(RR)은 50세 미만에서 1.50(95%CI 1.21~1.86), 50세 이상에서 1.16(1.08~1.24)이었다.

중증환자의 경우에는 각각 2.98(1.80~4.92), 1.29(1.01~1.65)로 심방세동 위험은 50세 미만에서 더 높았다.

한편 허혈성 뇌졸중의 상대위험은 중증도에 비례해 높아졌으며 50세 미만 중등도례에서는 1.97(95%CI 1.66~2.34), 중증례에서는 2.80(1.81~4.34)이었다.

또 50세 이상 중등도례에서는 1.13(1.04~1.21), 중증례에서는 1.34(1.804~1.71)였다.

알레호프 박사는 이번 결과는 건선과 심방세동 및 허혈성뇌졸중의 관련성을 보여준 증거이며 건선환자에서는 심혈관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건선 및 심방세동, 허혈성뇌졸중의 발병 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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