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과 공단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은 2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제5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공단은 31일 "보건복지부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14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은 우리나라 건강보장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2007년 이후 현재까지 2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제5기 입학생은 총67명으로 국회의원 보좌진 6명, 언론계 기자 4명, 제약회사 6명, 병협 등 의약단체 4명, 개원의 5명, 중앙부처 공무원 5명, 기타 9명 등 외부인이 38명이고 공단 본부 실장⋅지사장, 일산병원 의료진 등도 참여한다.
강의는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12과목, 의료 및 병원경영 4과목, IT 및 인문학 등 3과목으로 총20과목이 편성돼 있다. 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 재정의 효율적 활용, 진료비 지불제도의 개혁에 대한 패널토의도 예정돼 있다.
교수진으로는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허대석 원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용하 원장, 연세대 조우현 교수, 국회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 등 보건의료 분야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