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發 리베이트 수사 단초 '내부 첩보'
[ 2011년 08월 31일 21시 03분 ]
부산, 울산, 경남 등 일명 ‘부울경’ 지역 리베이트 수사의 단서는 謀 종합병원 내부고발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수사를 진행한 부산지방경찰청 관계자는 31일 “수 개월 전 내부 첩보가 들어와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수사에 착수했고 그 내용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내부자 고발 사실을 인정했다.

그동안 진행됐던 대부분의 리베이트 사건이 내부고발이 단서가 됐던 것처럼 이번 수사 역시 유사한 경로를 통해 진행됐다는 얘기다.

특히 경찰은 첩보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연루된 의료인과 업체들이 연이어 드러나며 수사망을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당초 첩보 내용은 특정 병원에 국한돼 있었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추가적인 사실관계가 잇따라 확인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의심의 여지가 남은 의료인과 업체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건에 연루된 51명 중 의료인은 20명. 이 중 의사 3명과 이사장 1명, 약사 1명은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관련 법이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쌍벌제 이전에 리베이트를 받은 종합병원 의사 등에 대해서는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 형사처벌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쌍벌제 이전이라고 하더라도 배임수재 혐의는 인정된다”며 “검찰 송치시 이러한 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 의료인에 대한 형사처벌과 별도로 관계부처인 보건복지부에 혐의 사실과 명단을 전달, 행정처분도 병행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