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2일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가동, 본격적인 U-Hospital 체제에 돌입한다.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일반관리 및 경영정보시스템, 종합건강증진시스템, 의사결정시스템, 진료수익과 환자정보의 분석이 가능한 EDW, CI(Clinical Indicator) 등을 포함한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디지털 병원으로 다시 태어난 충남대병원에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진료시스템에 의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병원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모든 진료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고 보안 솔루션 적용으로 환자정보와 각종 진료정보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특히 수술 및 조영제 사용 동의서 등 모든 동의서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이용해 원내 어느 장소에서든 작성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검사결과 조회’, 진료환자의 처방을 조회할 수 있는 ‘오더 조회’는 물론 입원환자 채혈시간 입력 등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적용했다.
송시헌 원장은 “통합정보시스템은 진료 대기시간 단축과 진료정보의 안정화 및 서비스의 다양화를 통한 진료의 질 향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