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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이대목동 위·대장센터, 다채로운 행사
[ 2011년 09월 01일 09시 37분 ]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가 9월 개소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알리며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1일 병원에 따르면 위·대장센터는 오늘(1일)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겸 위·대장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어 떡 케익 커팅식, 의료진 플래쉬몹 공연, KBS 라디오 ‘건강플러스 이충헌입니다’ 공개방송 등을 진행했다.

또한 환우들을 위해 5가지 희망 메시지를 담은 포츈 쿠키(Fortune Cookie)와 이화의료원 의료진이 집필한 여성 건강백서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 CGV 골드클래스 영화 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 행사도 가졌다.

이날 기념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위․대장센터 의료진들이 펼친 플래쉬몹 공연. 플래쉬몹이란 불특정 다수가 이메일, 휴대폰을 통해 특정한 시간, 장소에 집결한 뒤 지시에 따라 특정 행동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행위로 국내 의료기관 최초 시도됐다.

병원 1층 로비에서 사전 예고없이 오전 10시부터 약 10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위·대장센터 의료진 28명이 직접 참여, 영화 '써니'의 주제곡에 맞춰 춤을 춰 내원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의료진 공연의 연습 장면과 공연 장면은 유튜브와 위·대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직접 공연을 기획한 위·대장센터 이령아 교수는 “보통 의료진들이 권위적이고 차갑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사실 의료진들도 예술적인 감각과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의료진들이 환우들에게 즐거운 감동을 주고, 서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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