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긴급 회동 내시경학회 'ESD 해법' 찾나
[ 2011년 09월 08일 21시 55분 ]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급여 전환에 따른 논란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소화기내시경학회는 8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ESD 사태와 관련, 대책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응증 제한 및 치료재료 공급 중단 등으로 인해 멈춰버린 ESD를 다시 가동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학회 한 관계자는 “일단 학회 공식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조만간 회의 결과를 토대로 대외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과 같이 정부의 이번 조치가 환자 편익를 무시한 채 행정적 절차만 강조하다 빚어진 일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고시 철회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학회 또 다른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 이 문제를 정상화하려면 복지부가 일단 고시 내용에서 적응증 만이라도 풀어주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며 “내년 2월 보건의료연구원에서 연구결과가 나오는 만큼 그 때까지라도 기다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미 고시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이를 되돌리는 데 대해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만큼 강력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학회는 이날 이사회 회의 내용을 토대로 9일 복지부와 공식적인 면담을 진행하기로 하고 관련 공문을 전달했다.

특히 복지부와의 회의에 ESD 이해 관계자도 모두 부를 방침이다. 수가협상의 책임을 지고 있는 의협은 물론 치료가 중단된 일선 병원들의 사정을 개선하기 위해 병협도 참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ESD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환자단체 역시 이번 복지부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내기로 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복지부가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이며 고시 철회 또는 유보 결정을 내릴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학회 전훈재 총무이사는 “어떠한 식으로든 ESD와 관련한 논란을 매듭지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복지부 역시 기존의 입장만을 고수하지 않고 여러 의견을 듣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