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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모틴 244억 1위·가나톤 117억 2위
[ 2011년 09월 14일 21시 00분 ]
위장관운동촉진제 시장에서 대웅제약의 가스모틴(성분 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이 올초부터 8월까지 처방조제액 244억원을 기록, 1위를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스모틴의 특허만료로 지난 3월부터 약 50여개의 제네릭 제품이 출시됐는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행보는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유비스트 자료[上 자료]를 토대로 위장관운동촉진제 상위 20위권까지 랭크된 품목을 살펴보면 가스모틴은 2위인 중외제약의 가나톤정(성분 염산이토프리드)과도 약 2배 이상 차이를 벌리며 독주를 하고 있다.

가나톤정은 약 117억원을 기록, 전체 시장에서 7%의 비율을 차지했다.

3위는 72억원을 달성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뉴부틴서방정(성분 말레인산 트리메부틴)이다.

가스모틴 제네릭 중에는 종근당의 모프리드정과 CJ제일제당의 모사원정이 유일하게 상위 20위권 내에 랭크됐다.

다만 3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한 모프리드정의 경우 제네릭 중에서도 점유율이 30% 이상을 차지, 앞으로 동일 성분의 가스모틴과 격차를 얼마나 좁혀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신풍제약 토이드정(염산이토프리드)과 일동제약 가나메드정 등은 10~20억원대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위장관운동촉진제 시장, 상위 20위권 후발주자에 랭크됐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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