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눈총받던 '병원 주차요금' 개선 여부 관심
[ 2011년 09월 19일 02시 55분 ]
그동안 비싼 주차요금으로 일부 질타를 받아 온 병원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주차료 통합기준을 마련, 본격적인 개선에 나선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최근 ‘의료기관 주차요금 자율권고 징수기준’을 마련하고 전국 병원들에게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다.

일선 병원들의 과도한 주차요금 징수에 따른 환자들 불만이 커지면서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도마 위에 올랐지만 각 의료기관 마다 입장이 달라 별다른 개선안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병원협회가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보건복지부 및 병원 실무자들과 수 차례 간담회를 통해 주차요금 통일안을 마련하면서 환자들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병원협회가 마련한 징수기준에 따르면 외래환자의 경우 진료→4시간, 검사→8시간, 수술→당일에 한해 주차요금을 면제키로 했다.

대기환자 및 외래 수술 등에 따른 이용시간 지연시 탄력적으로 추가 면제할 수 있는 조항도 신설했다.

여기에 입·퇴원은 당일, 응급실은 24시간에 한해 주차료를 받지 않기로 했으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의 경우 50%를 감면해준다.

일반주차장은 입차 후 10분은 주차비 면제를 전제로, 그 이후부터는 주간 10분 당 500원, 야간 30분 당 500원의 요금을 적용키로 했다.

병원협회 관계자는 “환자 및 보호자의 부담 완화 등 환자 복지 확대에 동참하기 위해 기준안을 마련했다”며 “다만 자율권고인 만큼 일선 병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이 2009년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서울시내 16개 상급종합병원 주차료 현황을 살펴보면 이들 병원의 연간 주차료 수입은 35억원에 달했다.

2008년을 기준으로 주차료 수입이 가장 많았던 곳은 서울아산병원(35억4451만원)이었으며 연세의료원(28억4786만원), 삼성서울병원(22억4408만원), 서울대병원(18억4093만원) 순이었다.

연간 주차료 수입이 10억원 이상인 병원은 서울에서만 6개이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