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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스, 발기부전 동반 전립선비대증 환자 효과"
[ 2011년 09월 20일 02시 39분 ]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사진]가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이 입증됐다.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은 "발기부전을 동반한 전립선비대증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엠빅스 100mg(성분 mirodenafil)을 알파 차단제와 병용투여한 결과 혈압 및 맥박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심혈관계 부작용이 유발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투여 전과 비교 시 IIEF-5 Score(국제발기능 지수)는 증가하고 IPSS(국제전립선증상 점수)는 감소해 발기능력과 전립선 증상을 유의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을 주도한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이승욱 교수는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도 건강한 성생활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임상으로 밝혀진 안전성 결과는 그 동안 이중으로 고통 받아 온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엠빅스 임상은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약 1년간 한양대 구리병원을 포함 전국 5개 종합병원에서 실시됐다.

SK케미칼은 지금까지의 임상연구 성과를 토대로 약물 상호작용 및 특정 환자군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을 통해 엠빅스의 임상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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